Louis' blog
5/04/2013
시간이 지나면.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치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 할 만큼 가까운 친구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 때는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 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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