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2012

스타크래프트2 업데이트 또는 다운로드가 안될 때 해결 방법




이유가 네트워크에서 토렌트를 쓰는 포트를 막아놓았기 때문이다.

여기(링크)에 가서 tfil파일을 다운받고 덮어씌우면 다시 잘 된다.


9/14/2012

스타2 프로토스 기본 빌드 오더


이번에는 스타2 프로토스의 기본 빌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 막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초보의 입장에서 기본적인 빌드들과 그에 따른 응용 빌드들을 한번에 찾아보기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제가 찾아서 정리한, 프로토스의 기본 빌드들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프로토스 - 4차관 빌드]
프로토스 빌드 오더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기본중의 기본 빌드입니다.
4차관의 정확한 빌드를 이해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응용한다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프로토스 빌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므로 입문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빌드 오더라고 합니다.

<1가스 4차관> - 기본빌드
9수정탑 -> 11~12 증폭 -> 12관문 -> 13~14증폭 -> 14가스 -> 16 先수정탑, 인공제어소
-> 17 광전사(가 나오면 인공제어소 완성) -> 인공제어소 완료시 추적자 하나 눌러주고 제어소와 관문에 증폭.
관문에 두번째 증폭을 걸때 3관문 추가.
차관업이 끝나기 전에 1질럿 2추적자가 보유, 상대방 기지쪽으로 가서 수정탑 짓고 완료되는 즉시 4차관을 돌리면서 러쉬.
@ 일꾼수 = 미네랄 16기 + 가스 3기 + 러쉬 일꾼 1기 = 총 20기
@ 차관을 한번씩 돌릴때마다 수정탑을 하나씩 추가합니다.(전진 수정탑 하면서 가는 방법이 있음)
@ 초반에 빠른 타이밍으로 찌르기 때문에 막히면 질 확률이 높습니다.
@ 적이 테크 위주로 가거나, 프프전에 사용합니다.

<2가스 4차관> - 기본빌드
9수정탑 -> 11~12 증폭 -> 12관문 -> 13~14증폭 -> 14가스 -> 16 先수정탑, 인공제어소
-> 17~18 증폭 -> 18가스 -> 인공제어소 완료시 파수기 하나 -> 탐사정 24기까지 뽑으면서 3관문 추가
@ 일꾼수 = 미네랄 17기 + 가스 6기 + 러쉬 일꾼 1기 = 총 24기
@ 1가스 4차관에 비하여 러쉬가 막힌다고 하더라도 2가스이기 때문에 후반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파수기를 뽑기 때문에 초반에 병력을 잘 막아줄 수 있고, 러쉬가기도 편해집니다.(역장 짤라먹기)

<3관문 1로보> - 프프전, 프테전
4차관 빌드에서 인공제어소에 두번째 증폭을 걸때 3관문이 아닌 2관문 추가 -> 추격자 중심으로 모아주면서 증폭 절약
2관문 완성됨과 동시에 로보틱스 짓고 증폭 돌리면서 3불멸자 타이밍에 러쉬

<4차관 2거신> - 프테전
3관문 1로보빌드로 가다가 불멸자 뽑지 않고 테크타면서 관문하나 추가
거신이 가스를 많이먹기 때문에 질럿중심으로 유닛 생산
거신이 1마리 나오면 사거리 증가업 + 증폭
2번째 거신에 + 2증폭
2번째 거신이 나오면 러쉬
* 거신을 뽑는동안은 추격자 중심으로 유닛 생산

여기까지 입니다.
위에 있는 이 빌드들만 잘 익히고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하면 플레티넘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 위의 빌드밖에 모르지만 벌써 플레기입니다. ^^;
빌드를 연습하실 때에는
 1)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계속 반복하여 들으면서 하는 방법
 2) 포스트잇에 빌드를 적어두고 모니터 근처에 붙인다음 수시로 보는 방법
등이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의 방법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스타2 입문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증폭 : 연결체(넥서스)에 기본적으로 있는 시간증폭 이란 마법입니다. 보통 시증, 혹은 증폭이라 줄여말합니다.
         한번씩 쓸 때마다 25의 마나를 소모하며 유닛의 생산이나 업그레이드의 시간을 빠르게 해줍니다.

11~12 증폭 : 연결체(넥서스) 자체에 증폭을 걸어서 한번에 2기의 탐사정(프로브)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한번의 증폭으로 탐사정(프로브)을 정확히 2기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빌드 오더에서 11~12나 13~14처럼 표현합니다.


출처: http://newkong.egloos.com/3787776



요즘 시간 날때마다 스타크래프트2를 즐긴다. 컴퓨터랑만 하는데 난이도를 Very hard로 하면 이기지를 못 하겠다. ㅋㅋㅋㅋ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 빌드 정리(기본빌드, 올인빌드)

군심 출시 이후로 요즘까지도 꾸준히 접속하셔서 스투를 즐기시는 스타당원분들이 다수 계시는덕에 저 또한 즐거이 스투를 하고있습니다 ^.^

그치만 요즘들어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실력 향상이 더딘분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곤합니다. 무작정 게임만 한다고해서 실력이 느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빌드를 하나씩이라도 익혀가며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게 진정으로 좀 더 높은 수준의 재미를 느끼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대전을 치르는데에 다소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나마 정리된 빌드를 올려봅니다

이대로만 따라하셔도 꽤나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추가적으로 sc2.inven.co.kr 이나 playxp.com 에서 정보를 습득하시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게 되실거라 생각되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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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테란전(1핵광추 찌르기 후 더블연결체)


1핵광추란 1모선핵, 1광전사, 1추적자로 초반 찌르기를 통해 테란을 압박후 안전하게

더블연결체를 가져가 자원적인 유리함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10수정탑-> 연결체에 증폭사용후 탐사정2기를 찍고 - > 150미네랄이 모이면 관문 짓습니다.

-> 13가스 - > 탐사정 꾸준히 누른상태로 100미네랄이 되면 수정탑을 추가합니다.

-> 관문이 완성되면 인공제어소를 올립니다 - >

광전사1기를 생산한 후 상대진영으로 보냅니다 - > 인공제어소가 완성되면

추적자1기를 생산하고 연결체에서 모선핵을 추가생성합니다

이후 모선핵으로 테란의 언덕 시야를 확보한 후 추적자의 긴사거리를 이용하여

테란의 입구를막은 보급고를 견제해줍니다.

테란이 막는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피해를 더줄 수 있을것같다고 생각되면 추적자 1기를 더찍어서

압박을 더하고 아니면 바로 미네랄 400을 모아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갑니다.

이후에는 2가스를 채취하신 상태로 관문을 하나더 올리고 차원관문 연구를 하고 로봇공학소를

올린 후 관측선을 생산하고 상대방이 초반에 강력한 찌르기가 예상되면 불멸자 1~2기를 생산하여 버티고

무난하게 멀티를 선택해서 힘을 불리고있다면 로봇공학지원소를 생산하여 거신을 추가 생산하십시오.

초반 2차원관문정도에선 파수기를 미리 2~3기를 생산하여 마나를 축적해놓습니다.

거신의 열광선 사거리업을 누른 상태로 3거신쯤 모였을쯤엔 황혼의회를 올리고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올려

고위기사 테크를 타야합니다. 테란전의 거신 + 고위기사 조합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테란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과 강함을 자랑합니다. 거신이 3기쯤 모였을쯤에 남는 자원으로 트리플멀티를 가져가고 관문을

6관문 정도로 확보한뒤 3번재 멀티를 활성화 시키고 관문을 2~4개정도 더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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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테란전 (테란의 빠른 앞마당확장을 노린 올인성플레이)


테란의 경우 프로토스를 만나면 본진에서 사령부를짓고 멀티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일꾼의 정찰을 방해해서 테란이 스캔없이는 프로토스의 앞마당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게 한다음

4차원관문이나 3차원관문 + 로봇공학소 혹은 3차원관문 + 황혼의회 점멸연구를 통한 올인성 플레이로

테란의 앞마당을 뚫고 한방에 끝낼 수가 있습니다.

4차원 관문의 경우 10수정탑 - > 파일럿완성시 연결체 일꾼두기를 누르고 증폭사용 - >

150미네랄 관문 - > 13가스 - > 관문 완성시까지 연결체 증폭사용 탐사정생산 - >

관문완성시 인공제어소와 연결체 건설 - > 모선핵은 뽑지않고 인공제어소가 완성되면

1추적자를 누르고 바로 차원관문연구에 증폭을 꾸준히 시전합니다.

이후 다음 수정탑은 프로토스 본진 구석에 몰래지어서 테란이 쉽게

발견할 수 없게한다음 차원관문이 절반정도 연구가 되었을때 미네랄 450을 모아서

구석에 몰래지은 수정탑에 관문3개를 동시에 건설합니다.

세번째 수정탑 건설이후 2가스를 채취하시면 됩니다.

이때쯤이면 본진 관문에서 추적자2기가 생산되어있습니다. 그다음 파수기를 한기더 생산하고

파수기가 나올때쯤이면 차원관문의 연구와 3개의 관문이 거의 완성이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처음 정찰갔던 탐사정이 잡히면안되고 그 탐사정을 살려 테란의 앞마당쪽과 가까운곳에 숨겨뒀다가

수정탑을 건설하고 그곳에 차원관문으로 병력을 소환하여 밀어야된다는 것입니다. 2추적자와 1파수기가

생산되면 숨겨논 탐사정으로 건설한 수정탑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수정탑이 완성되면 2추적자와

2파수기를 추가 생산합니다. 다음 차원관문쿨을 기다렸다가 4추적자를 추가생산하고 러시를 감행합니다.

여기서 3파수기로 미리뽑은 파수기의 마나때문에 역장을 총 4번쓸 수 있습니다. 테란의경우

멀티를했다면 필시 벙커를 짓고 심시티를 해놨을텐데 일꾼이 수리를못하게 벙커주변에 달려들면

역장을쳐서 쉽게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차원관문을 돌려 추가병력으로 미시면 되겠습니다.

테란의 수비컨트롤과 프로토스의 공격컨트롤여하에 따라 달라지긴하나 미리 대비하지 않은 이상

뚤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로봇공학소에서 불멸자를 뽑는것은 1관문 상태에서 먼저 로봇공학소를

올려 불멸자를 확보하면서 관문 2개를 추가건설해 압박하는것이며 점멸은 이와반대로 로봇공학소대신에

황혼의회를 올려 점멸연구를 빠르게하여 추적자 점멸 컨트롤로 테란을 유린하는 방법입니다.
10수정탑 -> 일꾼 2기 누르고 증폭 -> 12관문 -> 13가스 -> 14가스(or15 2가스) ->

16인공제어소 -> 17수정탑 -> 일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 > 증폭 모아둡니다 - >

인공제어소 완성후 황혼의회 - >모선핵 생산 -> 1관문상태에서 추적자 눌러줍니다 - >

인공제어소에 차원관문 연구합니다 - > 황혼의회 완성시 점멸연구에 증폭 지속적으로 넣어줍니다

- >1관문에서 추적자 누르면서 관문을 추가로 2~3개 더 확보합니다. ->

모선핵의 마나가 상당수 차있기때문에 시간왜곡을 쓰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것입니다.

모선핵 시야확보후 점멸로 짜증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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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테란전 (패스트 1우주관문 예언자)

주로 테란의 본진근처에 몰래 수정탑을 짓고 우주관문을 올려 빠르게 예언자를 생산하여
테란의 일꾼에 피해를주고 이후 멀티 및 운영을 하거나 우주관문에서 공허폭격기를 생산하여
관문에서 생산된 추적자들과 함께 테란이 앞마당을 했다면 벙커를뚫고 공격하는 올인성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빌드는 1관문-1인공제어소-1추적자생산까지 같으며 이후 모선핵을 생산하는것이
아니라 우주관문을 올리면됩니다.단 12관문 - 13가스 - 14가스로 2가스를 빠르게 확보합니다.
예언자이후 공허폭격기를 추가해 올인성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있다면 우주관문을 올린후
바로 인공제어소에서 차원관문을 연구하고 관문을 하나 더올려 2개를 확보하여줍니다.
그리고 첫 예언자로 일꾼을 견제하되 해병이 수비하러온다면 해병을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운영을 할 생각이라면 반대로 최대한 일꾼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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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테란전 (로봇공학소 생략 방업 패스트 고위기사)

최근에 들어서 토스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거신을 보유하는 타이밍을
넘기고 초반 모선핵의 광자과충전을 믿고 빠르게 고위기사 테크를타는것을 의미하는데요.
초반 1관문상태에서 확장후에 제련소 확보하여 테란의 땅거미지뢰 드랍류의 견제플레이가 예상되면
본진과 앞마당 각각 하나씩 광자포를 박아주고 제련소에서 방업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황혼의회와 기사단기록보관소를 올려 테란이 진출하는타이밍에 고위기사가 이미 확보되고
방업된 광전사를 활용할 수 있는 체제를 의미합니다. 관문은 테크와 업그레이드하면서 자원에 맞춰
최종적으로 3멀티전에 6관문까지 확보하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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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저그전 (제련소 더블연결체or1관문 더블)


스타1때부터 많이쓰이던 대저그전 프로토스 빌드입니다. 앞마당에 제련소를 짓고 광자포를 박아서

초반을 수비하고 더블넥서스를 안전하게 가져가는식의 빌드입니다. 맵들의 앞마당입구를

유심히 살펴보시면 최대한좁은방향으로 입구쪽에 건물을 지었을때 최대한 막히는 구간이

눈에 보이실 것입니다. 그곳에 10수정탑 건설 - > 이후 정찰 - > 수정탑완성후 일꾼두기 증폭사용

- > 150미네랄 수정탑옆에 앞마당 입구쪽을 최대한 좁힐 수 있게 붙여서 제련소를 건설 - >

이후에는 정찰결과에 따라 눈치를 살핍니다. 저그가 산란못이 없이 일벌레만 생산하며

앞마당을 가져갔거나 산란못이 늦은상황이라면 400미네랄을 모아 광자포없이

먼저 연결체를 가져가는 방법이 있으며

산란못이 늦은점을 이용하여 저그의 앞마당 미네랄 필드 뒤쪽에

광자포 러쉬를 감행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군주가 앞마당쪽에 떠있어서 막힐 확률이 높으니 시야확보 여부와 성공여부를

살피고 시도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제련소옆에 관문과 광자포를 건설하여 초반 저글링을 막고

가스를 올리고 테크를 타시면됩니다. 여기서도 운영방식이 갈리는데 앞마당포함 4가스를 빠르게

채취하여 2~4개의 우주관문에서 공허폭격기를 모아 3번째 확장기지를 안전하게 가져가고

함대신호소를 올려 폭풍함도 같이모아주는 스카이 프로토스 운영과

정상적인 지상군+거신조합이 있습니다. 일단은 무난하게 지상군 플레이부터 익히시는게

처음엔 더 나을것 같아 지상군 운영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파수기의 역장을 잘사용해야합니다.

상대가 뮤탈리스크를 띄운다면 추적자의 점멸연구가 되어있어야 상대하기 쉬우며

상대방이 바퀴중심이라면 불멸자를 바퀴와 히드라를 섞는 바드라 조합이라면

거신을 많이 뽑아줘야 합니다. 지상군싸움일때 파수기의 역장을 잘 사용하여 상대방의 유닛이

역장으로 반으로 갈라지게끔 유도하여 그 반씩 짤라먹는 식의 전투를 운영해야합니다.
1관문 더블의 경우 제련소 더블과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제련소 더블보다는 덜 부유하다는점,
업그레이드가 늦는다는점, 대신 테크가 빠르다는점, 초반 빠른관문 확보후 압박이 가능하다는점
정도로 나뉩니다. 본진에서 1관문 - 1가스 - 1인공제어소 확보후 앞마당 더블을 시도하고
이후 모선핵을 생산하여 초반 저글링을 수비하고 앞마당입구에 수정탑과 관문2개를 추가건설하여
입구를 좁히는 플레이가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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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저그전 ( 테란전과 동일한 4차원관문 러쉬)


빌드는 앞서 테란전에 언급한 4차원관문 러쉬와 같습니다. 저그의 대군주 정찰을 추적자로

미리 잘끊어야하며 저그가 일벌레를 늘려서 배를 불리는 플레이나 제3확장을 빠르게 가져가는

경우 쉽게 뚫을 수 있으나 미리 눈치채고 저글링바퀴 물량위주로 초반 생산한다면 막힐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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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저그전 (확장후 올인)

제련소 더블이나 1관문더블이후에 1관문상태에서 빠르게 로봇공학소를 올려 불멸자 생산에
시간증폭을 사용하여 생산하며 1관문에서는 파수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모아줍니다.
이후 불멸자 2기가 거의 생산될쯤 올인을 생각한다면 관문을 5~6개더 추가로 생산합니다.
이후 불멸자 3기 타이밍에 모아둔 파수기와 함께 진출하며 차원관문에서 상대의 병력구성에 따라
광전사와 추적자를 조합하며 진출합니다. 이와 비슷한 유형으로 로봇공학소를 제외하고 우주관문에서
공허폭격기를 비슷한수로 모아서 진출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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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저그전 (전진 2관문 전략)


주로 2인용맵에서 앞마당 확장을 빠르게 먹는 저그를 노린 전략입니다. 만약 막히더라도

피해를 꽤 많이주었다면 이후 확장을 먹고 운영을 가거나 확장대신 본진에서 바로 4차원관문을

올려 저그가 피해를 복구하는 타이밍에 한방에 끝낼 수 있습니다.

우선 한두판 연습게임을 통해 저그의 대군주 정찰경로를 파악하여 대군주의 정찰경로를 벗어나게끔

탐사정을 움직여서 저그의 앞마당근처 대군주의 시야가없는곳에 수정탑을 짓고 관문을 두개 건설하여

저그를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산란못이 늦거나 배를 불리고 있었다면 한방에 끝낼 수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탐사정을 바로 건물을 지을곳으로 달립니다. ->

위치에 도착할때까지 탐사정을 생산하면 10/10입니다.

->이후 바로 수정탑을 건설 - > 그 다음부턴 일꾼생산을 중지하고 미네랄을 모읍니다.

수정탑이 완성되면 관문 2개를 건설합니다 - > 이후 탐사정으로 저그의 빌드상태를 정찰합니다.

저그의 앞마당을 올라갈대쯤이면 미네랄 50이 모이는데 탐사정1기를 누르고 증폭을 걸고 50이

더모이면 한기를 더 눌러줍니다.

-> 12탐사정까지 생산후 본진에서 수정탑을 추가 건설합니다.

여유가된다면 본진입구에 짓는게 좋습니다.

이후 광전사를 저그가 상대할때 여유가있다면 프로토스 본진으로 저글링 소수를 돌리는 플레이가

가능하기때문에 차후 수정탑3개로 입구를 막아버리기 위함입니다.

관문이 완성되면 광전사를 지속적으로 눌러주며 관문마다 증폭을 걸어

광전사를 빠르게 생산하여 저그를 압박합니다. 광전사 컨트롤에 최대한

신경을쓰고 일벌레가 감싸안으려고하면 무빙으로 피하면서 둘러쌓이는것만 피하면서

일벌레를 공격해주고 추가로 도착하는 광전사들로 계속압박합니다. 가시촉수를 건설하면

최대한때려주고 여왕이 뽑히면 광전사1마리를 붙여논뒤

나머지 광전사들로는 컨트롤로 저글링을 상대하며

일벌레를 최대한 어텍해서 죽여줍니다. 그러면 막히더라도 이후 운영이 가능하며 저그가 못막을 경우

게임이 끝이납니다. 만약 초반에 관문이 저그에의해 걸려서 저그가 처음부터 대비를 하고있다면

3광전사 정도만을 뽑아 저그의 입구에 1렬로 세워 저글링이 못빠져나오게 막은다음

본진에서 테크를 타거나 앞마당멀티를 먹고 제련소를 지어 광자포나 모선핵으로 수비를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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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프로토스전 (전진 2관문 전략)


앞서 언급한 저그전과 동일하게 사용하시면되며 컨트롤여하에 따라 저그전보다 성공확률이

훨씬높습니다. 프로토스의경우 1관문 - 가스 - 인공제어소 빌드를 거의 대부분 선택하기때문에

초반에 정찰로 걸리지만 않는다면 2관문에서 나오는 광전사를 감당하기 어려우며 막히더라도

일꾼에 피해를 많이준다면 이후 운영에 있어 훨씬 유리합니다. 초반 2광전사인 상황일때

최대한 상대의 수정탑을 공격해서 부셔야하며 상대방이 1광전사와 다수의 탐사정으로 감싸안으려고하면

무빙으로 피하면서 일꾼을 어택해서잡고 빠지면은 다시 수정탑공략 이런식으로 하시면됩니다.

여기서 실수 하시게되면 일꾼에도 피해를 못입히고 상대방의 모선핵이 나와 마나가 차게되면

막힐 공산이 큽니다. 모선핵과 추적자가 나오게된다면 추적자엔 1광전사씩만 붙여서 상대방의

컨트롤을 유도하고 무조건 탐사정만 어택해서 잡으시면서 본진에서 테크를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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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프로토스전 (4차원 관문)


상대 프로토스의 멀티를 노린 전략입니다.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모선핵이 추가되어 성공률이 다소 낮아졌습니다.

만약 처음 정찰간 탐사정이 들키지 않고 상대 진영에 숨어서 수정탑을 건설할 수 있는

시간까지 잘 숨어있게되고 상대방이 멀티나 우주관문 테크를 올린경우 상대본진에서

병력을 생산하며 한방에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만약 멀티라면 4차원관문 쿨을 2번정도 돌린후

바로 상대 앞마당을 공략해야합니다. 대게 멀티이후 초반 우주관문을 올리지 않고

로봇공학소를 올렸다면 빠르게 불멸자를 확보해서 앞마당을 수비하려하기때문에

불멸자가 2기정도 모이는 시간까지 상대에게 줘버리면 4차원관문은 막힐가능성이 커지므로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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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프로토스 (1관문+1로공 멀티)

가장 기본적인 빌드입니다. 기본적인 1관문-1인공제어소 상태에서
빠르게 로봇공학소를 올려주고 앞마당 확장을 가져감을 의미합니다.
로공에서 첫 관측선을 생산하여 상대의 체제를 확인하고 상대의 초반러쉬를 대비한
불멸자를 생산하여주면서 3차관을 확보하여 무난하게 시작하는 정석빌드에 가깝습니다.
이후 같은 지상군체제라면 로공을 하나더 추가하여 2로공에서 거신을 모아주며
3멀티타이밍을 상대보다 빠르게 잡고 고위기사 테크를타서 거신싸움에서 맷집을 해줄 집정관을
먼저 추가하여주는쪽이 좋습니다. 병력구성은 거신+집정관+광전사로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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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프로토스 (1관문+1우관 멀티)

1로공체제와 다른 1우주관문체제로 기본적인 것은 같으나 로봇공학소대신에 우주관문을올리는것입니다.
처음 우주관문에서 예언자를 생산하여 정찰 및 견제나 상대의 빠른 암흑기사를 대비하거나
상대의 예언자를 대비하고 처음부터 불사조를 모아주는것도 좋습니다. 불사조를 모아가며
상대가 불사조를 맞춰서 생산하여 공중전 양산이된다면 우주관문을 더늘리고 불사조 중심으로
뽑아주며 함대신호소를 먼저올려 불사조의 사업을 눌러주는쪽이 무빙과 동시에 공격이되는
불사조 싸움에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불사조 수에서 앞서게되면 상대의 본진이나 멀티의
일꾼을 견제하는데 수월하므로 주도권을 잡기 쉬우며 이후에는 다수의 집정관을 모아주는 식으로
병력구성을 하게되면 됩니다. 만약 상대가 처음 불사조체제를 맞춰가지않고 점멸추적자를 모으는식의
플레이를 한다면 불사조를 6기정도로 유지하여 견제및 정찰로 상대가 러쉬를 오지못하게
대비하게 만들고 본인은 지상군을 모아주거나 공허폭격기를 섞어주는 플레이를 하면되고
상대가 점멸추적자에 거신을 섞는 조합을한다면 폭풍함을 추가해서 거신을 점사해주는것도 좋습니다.


* 내용 추가



vs 테란, 토스 (초패스트 모광추)

9수정탑 > 10탐사정 > 10관문 > 10융화소 > 11,12,13,14탐사정(이때, 증폭 1~2번 사용) > 14인공제어소 > 15탐사정 > 17광전사 > 17수정탑 > 18탐사정 > 20추적자 > 22모선핵



빌드 설명 : 보통의 프로토스는 12~13관문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관문을 인구수 10때 건설함으로써, 평소보다 훨씬 빠른 타이밍에 1관문 푸시가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상대방에게 굉장한 압박을 줄 수 있고 컨트롤 여하에 따라 경기가 끝날수 있을 정도의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빌드는 초중반에 승부를 보는 빌드로써 피해를 주지못하면 초반 일꾼의 충원이 늦었던만큼 굉장히 불리해진다는 리스크를 안고있습니다만, 어느정도이상의 피해를 주었다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면서도 초반엔 강력한 찌르기가 되겠습니다



소수 병력 컨트롤에 자신 있으신분들이 사용하시면 먹힐 확률이 높겠네요 :-)


출처: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cm_star&bo_style=view&wr_id=6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