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2011

에릭 슈미트: PC를 버리고 Mac을 갖도록



D9 컨퍼런스에서 에릭 슈미트의 인터뷰중 재미있는 발언을 했다. 소비자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보안이 강화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그는 Chrome Browser(당연히)를 사용할 것과 Gmail 인증을 사용할 것, 그리고 당신의 Window PC를 버리고 Mac을 가져라고 했다. 그는 또한 예전에 Apple의 이사회였던 걸 자랑스럽다고 얘기했다.
슈미트와 구글은 또한 몇년전 중국의 Windows 기반의 PC 해킹 공격을 당한 것처럼 그들은 아마 계속 공격을 받고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건 그가 "ChromeBook을 가져요"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

WWDC 2011



애플은 오늘 아침 CEO 스티브 잡스와 이사회에서 6월 6일날 다음세대의 소프트웨어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iCloud를 발표할 것이다-추가로 iOS5와 Mac OS 10.7 Lion도 함께. 물론, 애플은 또한 100개가 넘는 기술들도 발표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건 언급되지 않았다. 

5/16/2011

Stephen Hawking says afterlife is a fairy story



Renowned physicist Stephen Hawking recently explained his belief that there is no God and that humans should therefore seek to live the most valuable lives they can while on Earth.
Guardian writer Ian Sample asked Hawking if he feared death in a story published yesterday. This was his response:
I have lived with the prospect of an early death for the last 49 years. I'm not afraid of death, but I'm in no hurry to die. I have so much I want to do first. I regard the brain as a computer which will stop working when its components fail. There is no heaven or afterlife for broken down computers; that is a fairy story for people afraid of the dark.
Hawking's 1988 book  "A Brief History of Time" sold 9 million copies, and in it Hawking referenced God metaphorically as the force that could fully explain the creation of the universe.
But in 2010, Hawking told Diane Sawyer that "science will win" in a battle with religion "because it works."
"What could define God [is a conception of divinity] as the embodiment of the laws of nature. However, this is not what most people would think of that God," Hawking told Sawyer. "They made a human-like being with whom one can have a personal relationship. When you look at the vast size of the universe and how insignificant an accidental human life is in it, that seems most impossible."
Hawking's latest book, "The Grand Design," challenged Isaac Newton's theory that the solar system could not have been created without God. "Because there is a law such as gravity, the Universe can and will create itself from nothing. Spontaneous creation is the reason there is something rather than nothing, why the Universe exists, why we exist. It is not necessary to invoke God to ... set the Universe going," he writes.
Hawking was diagnosed with the degenerative Lou Gehrig's disease at the age of 21. He lost his power of speech and for decades has talked through an electronic speech synthesizer. The device has allowed him to continue his research and attain a top Cambridge research post, which was previously held by Newton. His most famous theory explains how black holes emit radiation, according to The Guardian.
So if everyone is destined to power-down like computers at the end of their lives, what should humans do to lend meaning to their experience?
"We should seek the greatest value of our action," Hawking told the paper.
(Hawking in China in 2006: Elizabeth Dalziel/AP)

5/15/2011

프로그래머의 아내가 알아두어야 할 97가지

딱 떨어지는 숫자는 2진수입니다.
한 손으로 31까지 셀 수 있음
만능이 아님
"컴퓨터"를 잘 하는게 아님
프로그래머라고 Office 시리즈에 정통한 것이 아님
아, 그 작업은 사무쪽 누님이 잘하실 겁니다.
가나 입력으로 변환한 다음에는 반드시 로마자 입력으로 돌려놓을 것
프로그램의 쓰레기 수집은 잘 하지만 자기 방의 쓰레기 수집은 잘 못함
멀티스레드 처리 작성은 할 수 있지만 멀티스레드 처리는 못함
Amazon 에서 사는 건 기술서이므로, 딱히 포장물 내용을 확인할 필요는 없음
쌓아놓은 책은 스택이므로 순번을 바꾸지 말것
오라일리 책은 「같은 책」이 아님
표지에 동물만 그려져 있는 책만 꽂혀있어도 그건 동물도감이 아님
프로그래밍을 안하는 날도 있음
프로그래밍 언어나 에디터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면 깨달음을 얻었거나 완전연소했거나 둘 중 하나
언어로 바람피우는 것과 인생의 바람피우기는 다른 것
「자식을 죽인다」는 말에 놀라지 말 것
일 관계로 전화를 할 때, 자식이 죽지 않으면 부모를 죽여버리라는 대화를 들어도 놀라지 말것
라이브러리라는 것은 도서관을 말하는 게 아님
「사이드 이펙트(부작용)」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아님
특히 「다이아몬드 상속」은 유산상속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님
괜히 보석 이름 같은 것을 중얼거려도 보석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아님
루비와 펄 중에 뭐가 좋아? 라고 물어보면, 싱긋 웃으면서 펄이라고 대답할 것
「조금만 더하면」「거의 끝났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당분간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갑자기 혼잣말을 하기 시작해도 정신이 이상해진 것이 아님
PC 를 보고 있는 남편에게 말을 걸어도 되는 타이밍인지 아닌지 외견으로 판단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음
23-24시 정도가 가장 활발함
HP 는 항상 0에 수렴함
회사와 집의 구별이 그다지 없고, PC 앞에 있는가 없는가의 구별 밖에 없음
스스로가 정보수집과 오락의 경계선을 이해하지 못함
몬스터헌터는 업무
애니메이션 보는 것은 업무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인터넷을 하는 것 뿐임
주말에도 스터디에 간다고 하는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증거, 가사가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님
한밤에 긴급전화가 왔다면, 다음날부터의 예정은 캔슬이라고 생각합시다
밤중에 갑자기 사라져도 그냥 장애 대응하러 간 것임
오전중에 돌아오는 일이 많아져도 바람피우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말것
주말에만 사복으로 「출근」했다고 바람피우는 것이라고 의심하지 말 것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사라져도 당황하지 말것. 고객이 호출한 것 뿐임
정시퇴근은 도시전설
「귀가한다」「귀가할 수 있다」라는 말은 별 도움이 안됨
10일 정도 돌아오지 않아도 당황하지 말 것
감금같은 걸 당해도 빚이 있어서 그러거나 한 게 아님
가끔씩 일찍 돌아와도 잘렸을 걱정은 하지 말 것
여름 휴가 언제야? 라고 묻지 말 것
Twitter 의 post 빈도 감소나 내용에서 상대가 얼마나 바쁜지 추측해서 위로할 것
화재나 행진같은 것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을 것
남편 급여의 직능급과 기본급과 잔업수당의 비율
노동기준법
OA 기기라고 적힌 우편물은 절대로 OA 기기가 아님
PC 나 휴대폰, iphone 에 패스워드 락이 걸려있는 것은 보안대책을 위해서. 바람을 핀다거나 야한 것을 숨기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ω^)
컴퓨터는 이미 집에 있잖아, 라고 하지 마시길. 당신이 갖고 있는 구두나 가방과 같은 것입니다.
한밤중에 컴퓨터로 동영상을 보면서 싱글거리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Apple 의 신제품 발표이므로 신용카드를 몰수하는 것이 좋음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 있는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개최되는 가족회의에서 제출하는 안건에 대하여 「다른 집은 다른 집이고 우리 집은 우리 집이야!」라고 기각할 것
뭐가 뭔지 알수 없는 T 셔츠를 남편이 계속 가져와도 적당히 버리거나 하지 말 것
컴퓨터 책상에 놓여있는 피겨나 프라모델은 버리지 말 것
그것은 잡동사니도 부서진 물건도 아님
키넥트를 사려고 하는 것은 유저 인터페이스 연구 때문에
러브 플러스를 하는 것은 유저 인터페이스 연구 때문에
사용자 경험(UX)인지 뭔지 하는 주제에 CUI 를 좋아함
LCD 가 달려있는 작고 비슷하게 생긴 기계를 잔뜩 갖고 있어도 전부 다른 물건이며 각자 의미가 있습니다
동작검증을 하기 위해서는 신제품이 필요하며, 그것은 Amazon 에서 배달됨
옥션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남편이 사온 장난감을 팔아치워 용돈으로 씁시다
생일 선물은 원하는 물건을 미리 말해두지 않으면 신제품 디지털 가전(Gadjet)을 받게 됨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남편의 Amazon 위시 리스트를 조사함
iPhone 앱, Android 앱, Web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뭐가 뭔지 몰라도 상냥하게 대답해줄 것
쓸데없이 하이텐션으로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일 때에는 단순히 흥미 깊은 기술이 나와서 텐션이 높아진 것 뿐이므로, "잘 모르겠지만, 대단하다는 건 알겠다"라고 대답해주세요
갑자기 이상한 어휘가 늘었다면 니코니코 동화같은 데애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하시길
남편의 HN 과 본명을 이어보려고 해서는 안됨
남편의 블로그의 과거로그를 음독해서는 안됨
남편의 HN 으로 검색해서 흑역사를 알아서는 안됨
「우리 마누라가…」라고 했을 때, 그것은 프로그래머 사이에서 통용되는 전문용어입니다. 당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타쿠라고 하면 필요 이상으로 싫어하지만, 긱(Geek)이라고 말하면 기뻐합니다
침울해하고 있을 때는 「컴퓨터를 조작해서 ○○할 때 마우스를 쓰지 않고 키보드만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해?」라고 물으면 기뻐하면서 가르쳐 줄 것입니다
「시뮬레이션」이라고 말하면 혼나므로 주의할 것
이상, 이하, 미만, 보다 위, 보다 아래를 대충 섞어쓰면 기분이 나빠짐
프로그래머는 「절대로」「뭔가 이상해졌어」「아무것도 안했어」같은 말에 과잉으로 반응합니다. 홧병, 쇼크사, 자살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이런 말을 사용할 때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부싸움할 때 최대의 무기는 화이트 보드
어쩌다 아내의 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면 「그건 사양(仕様)이예요」라고 대답함
남편이 이건 사양이라고 말하면 그 사양은 변경되었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
싸워서 꼭지가 돌아버렸을 때에는, 네트워크 회선을 끊어버리는 것이 가장 손쉽고 효과적으로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가능하면 아내와의 대화를 자동화시키고 싶어 함
아내에게는 사양 변경이 붙는 법
홈 서버를 가리키면서 쓰지도 않는데 왜 항상 전원이 켜져 있는 거야 라고 묻지 말 것
연락수단은 전화<<<<<(넘을 수 없는 벽)<<<<메일<<<<<<<IRC, Skype, etc
Google Calender 에서 상대의 스터디 스케쥴을 파악할 것
집안 예정은 남편이 지정한 그룹웨어로 공유할 것. 구두(口頭)로의 통지만으로는 위험
남편이 해야할 것은 데스마치(죽음의 행진)이 아닌 여유가 있을 때 기억시켜두지 않으면 답이 없음
가정 내의 중요한 스케쥴을 끼워넣고 싶을 때에는 마감 근처의 주말은 피합시다. 어차피 집에 못 돌아옵니다
남편이 전문분야인 화제에는 신중하게 접근할 것
친구 관계의 잡담을 할 때에는 상관관계도를 그려주면 이해가 빨라집니다
단순히 이야기를 들어주기 바랄 때에서는 그렇게 명시할 것
동의해주기 바랄 때에 분석되어 정론을 들어도 화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건은 항목별로 적어서 전하지 않으면 프로그래머 스스로가 버그를 냄
밤생활이 불만이면 Redbull 을 내밀어봄
정기적으로 자식들에게 이게 아빠야 하면서 사진을 보여주세요
남편이 「프로그래머의 아내가 알아야 할 97가지」같은 걸 트윗해도 신경쓰지 말 것
읽어보라고 한 97가지의 절반 이상이 뭔 소리인지 몰라도 어쩔 수 없음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내를 사랑함. 하지만「쪽팔려서 말 못해」라고 생각해서 말로 표현하지 않을뿐.

출처: http://www.gamecodi.com/board/zboard.php?id=GAMECODI_Talk&no=9882
원문: http://d.hatena.ne.jp/tt_clown/20101218/1292609206

5/13/2011

Garageband로 만든 음악


내 Garageband를 이용하여 iPad2에서 음악 제작.

원곡은 Eminem의 The Way I Am 임.


5/11/2011

봉사활동


오늘 봉사활동 있어서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중학교에 갔다왔음.

내가 현재 사는 곳은 델라웨어 주인데, 델라웨어 주 경계쯤이고 중학교도 펜실베니아 경계에 있어서 가까웠다.




중학교가 뭐 이렇게 큰지..내 인생에서 이렇게 큰 중학교는 처음 봤다.

진짜 크다. 진짜..우왕..ㅋㅋ





미술 작품들. 아~트~




도서관 ㅋ 학생들 미술 작품들 전시되어 있고..이런거는 우리랑 비슷하더라.




공ㅋ짜ㅋ 점심 얻어먹고 봉사활동 와줘서 고맙다고 했음 ㅋㅋ


벽 꾸며놓은 거 ㅋ







나도 이런 곳에서 공부 했으면 내 성적이 더 좋았을까? ㅋㅋㅋㅋㅋㅋ




전부 맥임ㅋ 미국와서 느낀건데 공공기관에 있는 컴퓨터들은 대부분 애플 회사 제품들이 많다.

애플에서 지원 다 해주는 듯..




여긴 학생 식당 ㅋ
고등학교때 생각나더라 쩝.




내가 봉사활동 한거는 한국에 대해서 발표하는 거였음 ㅋ

내가 교실에 있으면 학생들+교사가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 설명듣고 하는 거

한 반에 학생이 20명? 정도 되는 듯..





발표 끝나고 다른 반 학생들 기다리면서 찍은거 ㅋㅋ

아무튼 재미있었음 ㅋㅋ



이거 한국 소개할 때 이 영상도 보여줬는데 엄청 좋아하더랔ㅋㅋㅋ

영상에 영어 쉬우니까 한번 들어보도록 ㅋㅋ 재미있음 ㅋㅋㅋㅋ




발표 내용: 북한과 남한 차이점, 미국과 한국 유사점, 차이점, 한글, 첨단 기술들(아 한국 대기업들 별로 자랑스럽지 않다고 얘기했음 ㅋㅋ)


5/08/2011

논문에 쓰이는 표현들의 진실

과학의 전문용어’- 오리곤 주립대학 Dyrk Schingman 씀.


수년간의 노력 끝에 나는 드디어 과학계의 전문용어들을 익혔다.
다음의 인용문과 그 실제의 뜻에 대한 해설은 과학/의학분야에서 사용하는 신비한 언어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다.


▶IT HAS LONG BEEN KNOWN = I didn't look up the original reference.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던 대로 = 원전을 찾아보지 않았다.


▶A DEFINITE TREND IS EVIDENT = These data are practically meaningless.
뚜렷한 경향이 드러나듯이 = 이 데이터는 아무 의미없다.


▶WHILE IT HAS NOT BEEN POSSIBLE TO PROVIDE DEFINITE ANSWERS TO THE QUESTIonS = An unsuccessful experiment, but I still hope to get it published.
이런 의문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구한다는 것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 실험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논문으로 내야겠다.


▶THREE OF THE SAMPLES WERE CHOOSEN FOR DETAILED STUDY = The other results didn't make any sense.
샘플 중에서 세 개를 선택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나머지 샘플은 해석이 불가능했다.


▶TYPICAL RESULTS ARE SHOWN = This is the prettiest graph.
대표적인 결과값들을 표시하였습니다 = 이 그래프가 제일 이쁘죠.


▶THESE RESULTS WILL BE IN A SUBSEQUENT REPORT = I might get around to this sometime, if pushed/funded.
그것에 대한 결과는 차후의 논문에서 다루어질 것이며 = 연구비 제대로 받으면 언젠가 쓸 생각입니다.


▶THE MOST RELIABLE RESULTS ARE OBTAINED BY JonES = He was my graduate student, his grade depended on this.
가장 신뢰할만한 결과는 Jones의 실험에서 얻어진 것으로 = 그는 내 밑에 있는 대학원생이었고, 걔가 학점을 받으려면 그 실험을 할 수밖에 없었다.


▶IN MY EXPERINCE = once
제 경험에 따르면 = 한번.


▶IN CASE AFTER CASE = Twice
여러 사례를 보면 = 두 번.


▶IN A SERIES OF CASES = Thrice
일련의 사례들을 보면 = 세 번.


▶IT IS BELIEVED THAT = I think.
…라고 추정되어지며 = 내 생각에는.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 A couple of other guys think so too.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듯이 = 나 말고도 몇 명 더 그렇게 생각한다.


▶CORRECT WITHIN AN ORDER OF MAGNITUDE = Wrong.
오차를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참이며 = 틀렸다.


▶ACCORDING TO STATISTICAL ANALYSIS = Rumor has it.
통계학적 분석에 따르면 = 소문에 따르면,


▶A STATISTICALLY ORIENTED PROJETION OF THE SIGNIFICANCE OF THESE FINDINGS = A wild guess.
이 실험결과를 통계학적 관점에 따라 해석해 보면 = 적당히 때려맞춰 보면.


▶A CAREFUL ANALYSIS OF OBTAINABLE DATA = Three pages of notes were obliterated when I knocked over a glass of beer.
데이터 중에서 입수 가능한 것들을 조심스럽게 분석해 보면 = 맥주를 엎지르는 바람에 데이터를 적은 노트 3장을 날려먹었다.


▶IT IS CLEAR THAT MUCH ADDITIONAL WORK WILL BE REQUIRED BEFORE A COMPLETE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OCCURS = I don't understand it.
이 현상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후속적인 연구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며 = 이해할 수 없었다.



▶AFTER ADDITIONAL STUDY BY MY COLLEAGUES = They don't understand it either.
동료 학자들에 의한 추가적 연구가 이루어진 다음에 = 그들도 역시 이해하지 못했다.


▶THANKS ARE DUE TO JOE BLOTZ FOR ASSISTANCE WITH THE EXPERIMENT AND TO ANDREA SCHAEFFER FOR VALUABLE DISCUSSIonS = Mr. Blotz did the work and Ms. Shaeffer explained to me what it meant.
실험에 도움을 준 Joe Blotz와 의미있는 토론에 동참해 준 Andrea Schaeffer에게 감사드립니다 = 실험은 Blotz군이 다 했고, 그 실험이 도대체 뭐하는 건지 Schaeffer 양이 모두 설명해 주었다.


▶A HIGHLY SIGNIFICANT AREA FOR EXPLORATORY STUDY = A totally useless topic selected by my committee.
탐구할만한 가치를 갖는 매우 의미있는 분야라고 생각되며 = 학회에서 정해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연구주제.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STIMULATE FURTHER INVESTIGATION IN THIS FIELD = I quit.
저의 논문이 이 분야에 있어서의 추가적 연구들에 자극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저는 그만둘래요




출처: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49942&page=1&keyfield=&keyword=&mn=&nk=%BC%BA%BA%D2%B1%B8%C0%DA&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9942&member_kind=

BMW가 공개한 '연비운전 비법'

당연한 얘기지만 일반적인 연비 운전 방법이 먼저 설명됐다. 우선 서비스 주기를 잘 지키라고 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은 연비에 매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해 살펴야 한다고 했다. 트렁크도 자주 관리해야 한다. 짐 100kg이 실리면 연비가 즉각 3%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어 BMW가 말하는 '연비 운전 비결'이 몇가지 더 있었다. 이중 일부는 기존의 상식과 크게 달라 쉽게 믿어지지 않았다.

1. 워밍업을 하지 말고 바로 출발할 것 - 최신 차종들은 워밍업이 불필요하다.

2. 멀리 내다보고 균형있게 운전할 것(교통신호와 교통의 흐름을 잘 살펴볼 것) - 속도를 얼마나 줄여야 할지에 따라 가속페달을 일찍 떼거나 혹은 기어를 중립으로 옮기는 방식을 선택할 것.

3. 온보드컴퓨터를 통해 순간연비와 변속 시점을 계속 살펴볼 것.

4. 가속페달에서 발을 보다 일찍 뗄 것 - 브레이크를 밟는 대신 퓨얼컷을 이용해서 감속할 것.

5. 신호대기나 교통정체시 시동을 끌 것 - 스타트앤스톱 기능을 활용.

6. 높은 기어를 넣고 강하게 가속할것 - 가속할 때 평소보다 더 높은 기어를 이용하고 가속페달은 2/3 가량만 밟을 것

7. 50km/h에서 100km/h로 가속할 때 3단기어보다 5단 기어를 이용하면 연비 10%가 향상된다.




가속페달에서 밟을 먼저 떼 연료 공급이 끊기도록 하는 '퓨얼컷'을 이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기술에 속했다. 강사는 연비 운전을 위해 더 빠르게 가속 해야 한다는 급진적인 주장도 내놨다. BMW 자료에 따르면 빠르게 가속하면 높은 기어를 빨리 이용할 수 있고 더 쉽게 연비가 향상된다고 한다.

연비 운전을 위해 주행 중 기어를 중립으로 옮기라는 설명은 워낙 급진적이어어서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잠시 옥신각신 토론이 이어졌다. 기어를 중립에 넣지 않아야 발생하는 '퓨얼컷'을 강조하던 기존의 연비 운전 방식과 배치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BMW의 강사는 기어를 중립으로 옮기지 않으면 퓨얼컷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엔진브레이크로 인해 차가 금방 감속돼 다시 가속페달을 밟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를들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빠져나가야 하는 진출로가 1km뒤에 있다면 퓨얼컷 대신 변속기를 중립으로 놓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자동변속기 또한 달리며 기어노브를 중립(N) 모드로 옮기거나 드라이브(D)모드로 옮기는 방식으로 주행하면 연비운전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러고보니 자동변속기의 D와 N사이는 별다른 조작없이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것도 이런 이유인 듯 했다.

신호대기 중 시동을 꺼야 한다는 점도 일반적인 연비 운전 상식과 달랐다. 일반적으로는 재시동시 연료가 소비되기 때문에 시동을 끄지 않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신 자동차들은 재시동에 그리 많은 연료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수시로 끄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났다는 설명이다.

출처 및 원문: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5/08/11050813393187.html

5/07/2011

미국 여행 팁 모음

[미국여행기1] 미국 여행 할 때, 아이폰 3G 데이터 무제한 사용하기.


일단, KT 아이폰을 미국에서 사용하시려면, 컨트리 락은 필수로 필요한 것은 다 아실겁니다.
그 이후의 통신사 선택의 문제에 도움을 드리고자 적어봅니다.






저는 3개월정도 미국에서 체류했는데 체류하는 동안 가장 유용했던 것을 꼽으라면

1. GPS & 자동차
2. 아이폰 + 데이터 무제한 플랜

이었습니다. 관광 지도따위는 따라올 수 없는 포스를 풍기는 엄청난 정보를 3G 를 통해 얻었고,
로컬 맛집, 관광정보, 위치정보 등등, 정보 부족하지 않은 여행을 즐기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어떻게 3G 데이터를 이용했는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Prepaid (선불) 심 카드를 현지에서 구입하실 경우, AT&T 는 데이터 무제한 플랜이 없습니다.
왜 하필 AT&T 냐면, AT&T가 미국 내 아이폰을 취급하는 통신사이기도 하고, 
3G 방식을 차용해서 제일 괜찮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만 다른 통신사도 아이폰을 꼽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AT&T 로 가입하자고 결정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본 결과, 선불 심카드는 안되고, 그렇다고 현지에서 개통하자니 약정 등 복잡한 문제들이 있어서..
한국에서 심카드를 빌려서 가기로 결정하고, 한 업체를 찾아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휴대폰 임대 업체들이 미국 심카드를 빌려주는 것 만은 되도록 안하려고 하는 인상을 받았고,
데이터 플랜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T-Mobile 이나 Verizon 을 취급하는 회사들도 많았고요.


제가 가입했던 회사는 '올넷시스' 라는 회사였습니다. 


여기는 한달 40불에 데이터 무제한 플랜을 지원하더라고요. 그래서 40불 정도를 내고 데이터 플랜을 가입했습니다.
물론 25불짜리 통화 플랜도 추가해서 약 65불 정도의 월 사용료를 지불했습니다. (+ 세금)


근데 웃긴건, 미국 내에서도 AT&T 에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게 어떻게 국내 회사가 AT&T 망을 통해서 서비스를 하느냐?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우리 회사에서 AT&T 에 요청해서 미리 데이터 한도를 대량으로 사들여서 충전해놓는 것 뿐,
실질적으로 플랜 자체가 무제한은 아니다. 하지만 사용자는 무제한으로 사용해도 무관하다. "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단, 테더링은 따로 과금되는 체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한달에 약 20불정도의 테더링 플랜이 있었는데,
아마도 해킹을 하고 MYWIFI 같은 어플을 사용하면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킹을 안해서 ㅠㅠ 테더링 플랜에 가입해서 정식으로 핫스팟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ㅠㅠ

여튼, 그래서 3G 로 잘 사용했고요. 






미국 여행중 어떤 어플이 유용했는지는 다음 글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라도 광고가 된다면 업체명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 저 업체 외에 다른 3G 무제한 플랜을 지원하는 업체가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여행에서 유용했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들.


1. Yelp 

맛집 검색 어플리케이션으로 커버리지가 미국 전역을 모두 커버합니다.
심지어 요세미티 산골짜기에 핸드폰조차 잘 터지지 않는 음식점이 3개뿐인 마을에서도 
어느 음식점을 가야 제일 맛있을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또한, 저는 네비게이션을 통해 움직였는데, 정확한 지도와 주소, 전화번호를 안내해주어서 좋았습니다.




2. Tripadvisor 

워낙 유명하죠? 트립어드바이저, 이 어플 역시 Yelp 와 비슷한 어플로, 이 어플은 맛집 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광거리, 명소, 호텔 등등 모든 것을 포괄적으로 리뷰가 되어있는 사이트 입니다.
다른것보다 호텔에 대한 리뷰를 읽을 거리가 정말 많았고, 지역별로 맛집 순위를 책정해놓아서
그 지역의 상위권의 맛집에 가서 실패한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3. States Lines

미국은 각 주별로 법이 다르고, 심지어 교통법규 조차도 다릅니다. 그래서 미국을 여행할 때,
보통 자동차로 여행한다면 2~3개 주를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무척 당황하게 됩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주별로 다른 법규들을 미리 적어놓아서 사람들의 혼란을 막아주는 어플입니다.
특히 중요한 우회전, 유턴, 운전중 휴대폰 사용, 속도제한, Reckless 범위, 등등을 미리 보고 가시면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4. CraigsPro+

Craigslist 를 아시나요? 미국의 중고나라 같은 곳입니다. 텍스트 기반의 페이지인데 
엄청나게 많은 중고물건들이 올라오고, 특히 중고차나 집렌트 관련 정보들은 정말 많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중고거래할 때, 유용하게 사용했고, 얼마를 미리 지불해놓고 기능을 신청하면
내가 원하는 매물이 올라올 경우 푸쉬 알림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특히, 어떤 특정 취미 (악기 등) 중고물건을 구입하시려고 하시는 분은 좋은 어플입니다.




5. The Weather Channel

미국의 유명 날씨 전문 방송국입니다. 생각보다 정확한 예보를 알려주어서 다음날 일정을 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어플입니다. 아이폰 기본 날씨 어플보다는 월등하고, 시간대별 예측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강의 리스크를 가늠해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6. Cab Meter US

여기서부터 택시를 타면 대강 얼마정도 나올까? 택시비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저는 특히 뉴욕에서 택시 타고 돌아다닐때 유용하게 썼고요, 미국 어디서든지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7. Best Parking & 도시명 Parking 

주차장을 검색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도시에서 차를 끌고 다니다가 시내로 들어가다 보면
거리 주차나 무료 주차를 찾는게 어렵고, 주차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에 많이 봉착하게 됩니다. 
처음에 갔을 때, 미국이라는 나라가 좀 어이가 없었던 이유는, 딱 한블럭밖에 차이가 안나는 두 주차장이
주차요금 차이가 거의 5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에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더 걸을지와 얼마나 더 지불해도 괜찮을지를 미리 가늠해서 주차장 가격을 미리 찾아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8. NYSV Pro 

이 어플은 뉴욕 지하철에서 무척 유용했는데, 우리나라의 '하철이' 같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뉴욕 지하철을 노선별로 잘 정리해놓아서 어디서 무엇을 타야하는지 알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9. Sunrise Sunset 

해가 뜨는 시각과, 해가 지는 시각을 gps 상 위치 기준으로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일몰 일출을 볼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미국은 섬머타임도 있고, 한국과는 해 길이가 좀 많이 달라서 적응할 때 유용했습니다.



9. 단위변환기

이 어플은 많이 알고계실테니 리뷰하지 않을께요~




10. 오픈마켓 앱 (옥션 등)

미국 현지에서 파는 물건을 보고 한국 가격과 즉석에서 비교해볼 때 유용.



10. 그 외,

Check Please = 팁 계산기 어플
Ride Hopper = 놀이동산 놀이기구 현재 대기시간 예측 및 안내
USPS = 미국 우체국 위치찾기
Bank Of America = 미국 bank of america 은행 위치 및 ATM 찾기
Show 문자 =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으로 문자 보낼때
Show 메세지매니저 =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문자 확인할 때 (회선을 살려두고 가야 함)




미국에서 저렴한 숙박과 즐거운 여행에 도움을 준 사이트들


1. AIRBNB  - 


BNB 는 Bed & Breakfast 의 약자로, 숙박과 조식을 제공한다는 의미이죠. air 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계한다거나 항공 여행을 의미할수도 있고요. 아무튼.

이 사이트는 일종의 개인 민박사이트 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는 집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크고, 남는 방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방 한칸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것을 중계해주는 사이트인데요.

저는 LA 에서 4박정도 Airbnb 를 이용했고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도 4박정도 Airbnb 를 이용했습니다.


두번 다 성공이었고, 무척 친절한 주인장과 친절하게 얘기를 많이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호텔에 비해서는 약간 불편합니다만, 이 사이트는 대도시에서 주말에 숙박하실경우 빛을 발휘합니다.

대도시의 숙박은 비쌉니다. 미국 대다수의 지방에서는 하루 60불 정도면 호텔에서 잘 수 있지만,
대도시의 주말에는 위치가 좀 괜찮다 싶으면 100불은 거뜬히 넘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부담이 되지요.

그래서 찾아본 게 이 사이트였습니다. 대도시는 사람들이 또 많이 살다보니 이런 민박을 운영하는 집 주인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좋은 위치로 골라서 갈 수도 있고, 특성상 예약이 그닥 빡빡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서 예약이 정말 어렵고 이런 경우는 드물고, 거의 가보면 안쓰는 방 문 열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행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여유있게 내 일정에 맞게 짤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들은 가정집이다보니 주방 사용이 자유로워서 취사를 통한 식비 절감에도 한몫을 합니다.
전 소고기가 너무 구워먹고 싶어서 주방이 그리웠습니다. ㅎㅎ

보통 하루에 50불 내외면 충분히 지낼 수 있고, 플로리다의 경우에는 하루 35불에 지냈습니다.


현지인과 접촉해보고 싶으면서도 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아주 제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프라이스라인 (www.priceline.com)

프라이스라인이 생각보다 그 명성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라이스 라인의 비딩을 통해서 숙소를 잡을 때, 많이 아끼시려면 저렴한 가격대 숙소가 아니라
조금 비싼 가격대, 즉 4성 ~ 5성급 호텔을 잡을 때 무척 유용합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대는 또 엄청난 리스크가 있습니다. 프라이스라인으로 비딩을 한 100번 넘게 해보고
10번 정도 낙찰되어보고 나서 느낀 것입니다만, 호텔의 등급이 지나치게 과다평가 되어 있는 경우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호텔에 묵는 사람들의 많은수가이 프라이스라인으로 온 사람들인 경우도 있고요.
(완전 똥밟은 4성을 갔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체크인 프론트에서 내미는 바우처가 죄다 프라이스라인....)

프라이스라인은 돈을 아끼려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보기 보다는, 
조금 돈을 덜 투자하고 고급스러운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프라이스라인의 터무니 없는 세금.. 그리고 비딩 수수료.. 등등을 계산해보면 
실제로 그냥 Expedia 등에서 예약하는 것이 좀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expedia 에서 예약하면 55불 + 5불 세금 해서 =60불 나올 일인데
프라이스라인에서 비딩하다가 45불에 낙찰되도, 세금 15불 + 비딩수수료 7불 = 67불 이 결제됩니다.
즉 45불이 45불이 아닌 셈이죠.. 그래서 낮은 가격대 호텔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Kayak 이라는 호텔 예약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3. Kayak.com

호텔 예약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hotels.com , expedia.com 등등의 사이트를 비교해주고 한 사이트 내에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를 잘 해뒀습니다. 저는 주로 expedia 에서 예약을 했습니다만,
몇몇 호텔의 경우에는 Kayak 이 조금 더 저렴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4. Expedia.com 
알고 계실테니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