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2013

갖고싶은 것들


아이패드 미니 with 레티나 디스플레이.

다른게 아니라 이걸로 책 좀 읽고싶다. 조만간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가 나온다는데..32기가로 사서 책 잔뜩 넣어서 읽고싶다.




아이폰 다음세대.

현재 아이폰 4S를 쓰고 있는데 지금도 만족하긴 하지만 좀 오래썼긴 썼다. 그리고 평소에 사진과 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데 새로운 폰은 화질이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새로운걸로 사고싶다. 이번에 사면 32G로 사고싶은데 16G는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Up by Jawbone.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 Up을 이용해서 내가 평소에 얼마나 칼로리 소모를 하는지, 얼마나 걷는지, 얼마나 자는지 이런걸 전부 기록하고 분석하고싶다.





Miveu.

영상찍고 편집하는걸 좋아하는데 내가 운동같은걸 할 때를 기록하고 싶다. 액션캠을 이용하면 되지만 그건 너무 비싸고 또 일일히 갖고 다녀야되는데 이건 아이폰만 있으면 되니까.. 평소에 하고 다니긴 좀 부담스러운 디자인이지만 운동같은거나 스키같은 걸 할 때 사용하고 싶다.



Memoto.

아직 정식으로 발매되진 않았는데 2013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다. 5초마다 한번씩 사진을 찍어서 하루하루를 기록할 수 있는 기계인데, 정말 갖고싶다. 약간 비싸긴하지만 내가 이 날 뭘 했는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전부 하나하나 기록해놓고싶다.






iPod nano.

꼭 필요한건 아닌데 mp3를 하나 갖고싶다. 차에 탈 때마다 아이폰 연결해서 선 연결하고 이런게 좀 번거로워서 그냥 이거 사놨다가 차에 놔두고 다니고싶다.




돈 많이 모아야겠구나. ㅎㅎ

5/04/2013

시간이 지나면.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치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 할 만큼 가까운 친구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 때는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 것도 아닐텐데.

스티븐 호킹 명언




“I have noticed even people who claim everything is predestined, and that we can do nothing to change it, look before they cross the road.”

"'모든 것은 운명이다, 운명은 절대 바꿀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 길을 건너기 전에 좌우를 살피는 것을 나는 보았다."



- 스티븐 호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