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2013

복싱 시작


크로스핏을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복싱을 시작했음.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글러브랑 핸드랩 구입!

글러브는 16온스, 핸드랩은 180인치짜리 구입하라고 해서 그걸로 샀다.






집에서 차로 약 10분정도. 가까운 편임. ㅎㅎ




사진은 잘 안보이는데 저기 앉아있는 분이 나의 코치임



전경. 내가 오전에 가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너무 좋다.




한국 국기 가져오면 걸어준다고 하던데 없음 ㅜㅜ

이베이에서 삼천원정도 하는데 하나 사서 가져갈까 고민중 ㅋㅋ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낡은 맛이 있는 그런 체육관임.





세월의 흔적들





이런 분위기 좋다.


내가 크로스핏을 평소에 해서 체력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복싱 이거 힘들더라.. 근데 펀칭백 칠 때 마다 스트레스 풀리고 정말 재미있다. 이것도 꾸준히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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