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2011

사업 계획 대회


University of Delaware에서 Business Plan Competition을 했음

총 상금 $10,000 으로 4개의 학생팀들이 경쟁을 하게 된다.

근데 좀 진지하게 진행되는 거라서 미국 상원의원이랑 몇몇 회사들 CEO까지 참석



미 상원의원 Christopher Coons(http://en.wikipedia.org/wiki/Chris_Coons)



민주당원임

간단히 오프닝 하고 보스턴에서 점심 식사 있다고 갔음 ㅋㅋ 
보스턴까지 차로 8시간 걸리는데..비행기타고 가겠지?





투자자들을 위해 2개의 신생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 준비가 되어있음




HeMenics 바이오테크 주식회사



"우리는 모든 것을 얼립니다."

세포같은걸 얼려주는 회사임.

주로 병원, 대학교, 정부기관들이 고객.

페덱스를 통해서 샘플을 최대한 빨리 이동해준다네 ㅋ






두번째 회사는 SunEdge라는 태양열 전기 회사.

시제품도 들고와서 보여주고

1 제곱미터의 넓이로 100와트의 전기를 생산해낸다고 함.




그리고 잠시 쉬는 시간 ㅋㅋ





우왕ㅋ 먹을거다 ㅋ



인터넷 화상 채팅 동시에 16명까지 가능한 솔루션 제공하는 회사 ㅋ
(동영상 이메일,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타등등)

한국 산다고 하니까 한국에 좀 광고해달라고 명함까지 주더라.

약속했으니까 관심있으면 http://www.TalkFusion.com






공ㅋ짜ㅋ




드디어 학생들꺼!



첫번째 학생 그룹은 Voltac Coatings 라는 회사인데

임의로 수정가능한 ProDot Plus라는 폴리머를 제작함.
전도체이고 터치 스크린이나 디스플레이, 태양열 베터리 등등에 사용 가능하다고 했음.




다른 회사에 비해 상당히 질이 좋다고 PT중




이 회사들에게 팔 수 있다고 ㅋㅋ

삼성이랑 LG네 ㅋ국민들을 호객으로 보는 기업들ㅋ




두번째는 swapshop 이라는건데 여학생 혼자 계획하고 다 한듯.. 대학교 여학생들을 상대로 옷매장을 열어서 서로 옷을 교환하고 사갈 수 있게 계획함. 멤버쉽 형태로 운영한다고..



3번째 그룹은 모자 판매하는 학생들.

벌써 델라웨어에서 3개의 매장이랑 연개해서 100개가 넘는 모자를 팔았다고 함.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모자임.




모자랑 비니도 같이 판다고..



마지막은 모바일 게임 앱 개발 회사



앵그리버드의 성공을 예시로 삼아서


iOS랑 안드로이드로 개발할 예정.

iOS로 먼저 개발 후에 안드로이드로 개발한다고 함.

발표는 점심 식사후에 한다고 해서 ㅋ


내 점ㅋ심ㅋ

아 물론 공ㅋ짜ㅋ



처묵처묵 하고 있다가



발표한다고 함 ㅋ



4위는..






게임 개발자들 ㅋ

이거 끝나고 개발자한테 가서 조언 구하니까 수업에서 배우는건 부족하니까

직접 많이 해봐야한다고 조언해줌. 







3위는 폴리머 제작 한다는 학생들






2위는 모자 판매하는 학생들 ㅋ



1위는 중고 옷 매장한다는 학생 ㅋ


재미있는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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