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2011

Improbability of god - R. Dawkins

Free Inquiry (Summer 1998) v18, n3 

Improbability of god 


많은 일들은, 신의 이름하에 행해진다. 아일랜드인은 신의 이름하에 서로를 죽이고, 아랍인들은 신의 이름하에 자폭한다. 이슬람의 사제들은, 신의 이름하에 여성들을 비하한다. 사제 독신을 강조하는 교황과, 사제들은 신의 이름하에 사람들의 성생활에 간섭해 망쳐놓으며, 유대교 백정들은 신의 이름하에 살아있는 동물의 목을 딴다. 종교가 이룬 역사의 업적들 -피가 튀는 종교 전쟁들, 이단심판과 고문, 스페인 약탈자들에 의한 중남미의 멸망 , 전도자들에 의한 문화파괴 , 법적 제제를 통해 과학의 업적을 부정 - 들은 훨씬 더 인상적이다. 무엇을 위해 이러한 일이 벌어졌는가? 내 생각에는 아무것을 위해서 아니다. 어떠한 종류의 신이던간에, 그 존재를 믿을만한 이유는 없으며, 어떠한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데에는, 어느정도 그럴듯한 이유가 있다. 이것들은, 엄청난 시간과 삶의 의 낭비다. 만약, 종교의 역사가 이렇게 비극적이지 않았더라면, 엄청난 농간이라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 

왜 사람들은 신을 믿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의 대답은, 고대부터 내려오는 획일적인 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설계자에 대한 믿음에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세상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본다. - 제비의 공기역학적인 날개를 통해, 공생관계인 나비와 꽃을 통해, 연못의 물 한방울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할때. 우리는, 우리의 복잡한 신경세포들과, 시신경의 완벽함에 대해 놀란다. 우리의 상상력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경이와, 때로는 두려움까지 일게 한다. 게다가, 다른 생물들과, 기술자들이 만들어낸 기술들이 비슷한것을 볼때에는, 더욱 경이롭다. 이러한 주장 중, 18세기의 William Paley라는 사람의 '시계공 논리'가 가장 유명한 예이다. 만약, 당신이 시계가 뭔지 모른다고 해도, 시계 안의 복잡한 나사와 톱니, 테엽들이 복잡하고도 요연하게 얽혀있고, 그 목적에 충실한 것을 보면, 당연히 누구나 '시계를 만든 설계자 -어느 시간에 존재하고,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그의 목적이 있는- 그러한 설계가 존재한다'라고 주장한다. 만약, 이것이 비교적 단순한 시계에서조차 사실이라면, 더더욱 신비로운 인체는 설계자- 신-가 꼭 필요하다. 

이것인 Paley의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의 똑똑하고 생각 깊은 사람들이 어렸을때 깨닫는 사실이다. 역사중 대부분의 시간동안, 이러한 사실은 엄청나게 그럴듯하게 보였다. 하지만, 역사상 거의 가장 큰 인간 지성의 업적 중 하나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사실은 옳지 않고, 최소한 그러한 생각은 피상적이라고 알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질서와 목적의식에 가득 찬 이 세상이 전적으로 다른 과정으로 만들어진 것을 안다. 설계자의 필요 없이 단순한 물리법칙을 따르는 과정을 말이다. 이 사실은, 찰스 다윈에 의해 밝혀졌고, 별개로는 Alfred Russel Wallace에 의해 밝혀졌다. 

왜 모든 물체들은 설계자가 있는 것처럼 보일까? 답은 작은 확률통계적 실현 가능성이다. 만약, 우리가 해변가에서 바닷물에 의해 침식되, 렌즈모양을 한 투명한 조약돌을 보면, 우리는 이것이 안경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결론짓지 않는다. 단순한 물리법칙은 이러한 가능성을 마련한다. 이것은 실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단지 그럴 뿐이라고' 생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만약 복잡한 복합렌즈 - 둥글고, 채색되고, 광택방지에 'Carl Zeiss'라고 테두리에 써있는 렌즈- 를 보면, 우리는 이러한 것이 단지 우연의 결과라고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자연의 단순한 물리법칙을 따른다면, 이러한 원자배합을 가진 물체-Zeiss 복합렌즈, 또한 테두리에 Carl Zeiss라고 새겨져 있는-가 나오는 것은 이론상 불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경우 외의 가능성이 이 경우보다 천문학적인 비율로 크므로, 완전한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힘들다. 

어쨌건, 위 주장은 순환논리가 아니다. 위 주장이 순환논증의 오류로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얼핏 보면, "어느 한 원자들의 조합또한 매우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까 말했듯이, 만약 당신이 골프를 치러 가서, '수십억의 풀잎중에 내 공이 이 풀잎 위에 떨어졌군, 얼마나 가능성이 작고, 기적적인 일인가!'라고 외치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의 문제점은, '공은 어딘가에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작은 가능성'에 대해 논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가능성과 비교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눈을 가린 사람이 티 위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볼을 랜덤하게 쳤는데, 홀인원이 된 경우'에는 놀랍게도 작은 가능성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공의 목적지를 이미 정해놓았기 때문이다. 

망원경을 만드는 원자들의 배열 조합의 수는 무량대수에 가깝다. 하지만, 그 중 소수만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것이다. 그 중, 극소수만이 Carl Zeiss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다. 같은 논리가 시계에도 적용된다. 엄청나게 많은 부품들의 배열 중, 극소수만이 작동 할 수 있는 조합이 된다. 생물을 구성하는 원자들의 수없이 많은 배열들 중, 단지 극소수만이 활동하고, 생활하고, 번식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그렇다. 살아있는 방법 또한 여러가지다 - 지금 발견된 생물종의 수만 다져도 최소 천만가지가 된다. 하지만, 살아있는 방법보다, 죽어있는 방법이 훨씬 더 많다. 

우리는 오류 없이 생물이 단지 우연의 일치만으로 생겨난 것은 너무 엄청나게 확률이 작고, 불가능에 가깝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것들이 생겨났을가? 답은, 이러한 우연적인 사건들이, 한번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우연의 반복에 의해 생겼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그마한 우연들은, 유전자의 변이, 랜덤한 변화 - 쉽게 말하면 실수 - 에서 온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신체구조의 변화를 가져왔다. 물론, 대부분의 변이는 죽음으로 이어졌지만, 그 중 소수는, 이로운 성과를 가져왔고, 이러한 개선점들이 생존과 번식을 통해 축적되어 나아간 것이다. 이후, 다른 변화의 단계로 넘어가게 되고, 이러한 축적의 단계를 수천번 반복하면, 결국에는 한번 우연의 일치인 사건으로는 불가능하도록 복잡한 생물이 형성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안구가 운좋게도 피부로부터 한번에 변화해 생기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 이론상 여러 단계의 변이를 종합한 커다란 돌연변이가 한번에 일어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변이가 동시에 일어나면, 완벽한 안구가 저절로 생길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이론상으로만 가능하지, 실제로는 힘들다. 엄청난 우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커다란 돌연변이는 수조의 조합에 의해 생길 수 있고, 그중 옳은 변이는 하나에 불과하다. 결국, 우연에 의한 변이는 배제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발달한 안구가 그것과 거의 비슷한 것-조금 기능상 떨어지는 안구-에서부터 변해온다는 것은 별로 불가능하지 않다. 그리고 똑같은 이론을 적용해서, 조금 더 기능이 떨어지는 안구에서 조금 기능상 떨어지는 안구가 변이될수 있고, 그렇게 반복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조그만 변화가 많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결국에는 멀쩡한 피부에서 복잡한 안구로 변화하는 변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할까? 그것은 주어진 시간에 따라 다르다. 그렇다면, 세상에는 멀쩡한 피부로부터 눈이 생겨날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는가? 

화석자료에 의하면, 지구상에 생명체가 30억년 이상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세월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상상하기에는 너무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조차도 꽤 긴 시간으로 여기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한세기를 살기 힘들다. 예수가 태어난 지는 2000년-우리가 신화와 역사를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간-밖에 안되었다. 당신은 그러한 기간을 백만번 곱한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예를 들면, 우리가 세상의 모든 역사를 한개의 두루마리 종이에 적는다고 하자. 우리가 기원후(Common Era)의 역사를 두루마리 1미터에다가 적는다고 하면, 기원전부터 생명의 시작까지를 기록한 두루마리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답은 밀란에서 모스크바까지 이어질만큼 길다.(역: http://worldatlas.com/aatlas/search.htm에 의하면 약 2289 km정도 된다. 대략 서울에서 마카오까지 거리가 2192km정도 됨) 그 동안에 벌어질 진화에 대해 생각해보자. 애완견들 -페킹스, 푸들, 스패니얼, 세인트버나드, 치와와등-은 야생 늑대로부터 수백 년, 아니 많아봐야 수천년에 걸쳐서 변한 것이다. 그것은 밀란에서 모스크바까지의 거리 중, 채 2미터도 되지 않는다. 늑대와 치와와의 차이를 생각해보자. 그 차이점에 백만을 곱해보자. 이렇게 생각하면, 안구가 피부로부터 진화하는것또한 허황된 사실이 아니다. 

아직도 우리는 맨살로부터 안구가 생겨나는 중간과정-적자생존에 유리한 과정, 그리하여 유전되는 형질의 과정-을 밝혀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중간과정 없이 안구를 형성하는 과정이 여러가지 다른 방법이 있다고 여기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이다. 많은 경우, 단지 부분적인 안구만으로는 안구의 역할을 해낼 수 없다고 비판을 받는다. 예를들어, 반쪽짜리 눈으로는 보지 못하고, 반쪽짜리 귀로는 듣지 못하며, 반개의 날개로는 날지 못한다. 그러므로, 중간과정으로 통해 안구를 형성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너무나 순진해서, 왜 그러한 사실을 믿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반쪽짜리 눈이 쓸모없다는 말은 옳지 않다. 백내장이 걸려서 각막구조의 손상을 입히는 수술을 한 사람은 안경없이는 사물을 제대로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눈이 없는것보다는 낫다. 각막없이는 정확한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적어도 포식자가 다가오는 그림자라도 볼 수 있다. 

게다가 반쪽짜리 날개로는 날지 못한다는 사실은, 많은 수의 유영하는 동물들에 의해 거짓임이 들어났다. 포유류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도마뱀, 개구리, 뱀, 오징어들에 의해 말이다. 나무에서 생활하는 많은 종류의 생물들은 관절사이에 막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것은 날개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그러한 동물들이 나무에서 떨어질 때, 이러한 날개나 몸을 펴서 면적을 넓히는 것은 이러한 동물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잇다. 게다가, 날개의 크기에 따라서, 생존할 수 있는 임계높이가 정해져 있고, 날개가 조금만 더 커도, 죽음을 면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날개는 조금씩 커졌고, 결국에 엄청난 시간이 흘러 완벽한 날개가 형성되는 것이다. 

안구나, 날개는 한번에 생성될 수 없다. 이러한 일은, 은행의 대형금고의 번호를 한번에 때려맞추는 것과 같을 정도로 무한한 운이 필요하다. 하지만, 만약 다이얼이 조금씩 랜덤하게 움직이고,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금고의 비밀번호에 가까워진다면, 결국에는 열리게 되어 있다. 이것이, 불가능해 보였던 진화가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윗대로부터 많이 다른 생물은 생겨날 수 없지만, 윗대로부터 조금씩 다른 생물은 생길 수 있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질 경우, 이러한 다른 생물들의 연결 고리가 이어져, 결국에는 엄청 다른 두 생물이 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진화는 이러한 신의 특권이라 보여지던 일들을 이론상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가 있는가? 답은 yes다. 증거는 압도적이다. 진화에서 우리가 예상하는 위치의 지층에 존재하는 수백만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한개의 화석도,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 위치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일은 쉽게 가능한데 말이다. 예를들어, 만약 포유류의 화석이 최초의 어류화석보다 오래된 바위에 나타난다면, 지금까지의 진화론은 완전히 폐기될 것이다. 

살아있는 동물들과 식물의 분포는 정확히 공통 선대들의 분포에 입각한 예측과 맞아떨어진다. 동물들과 식물들의 비슷한 점들은 우리가 공통조상으로부터 분화되어 나올때 예측하는 그것과 맞아 떨어진다. 게다가 모든 생물이 같은 유전 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두 하나의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진화의 증거는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창조생물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이 여러가지 증거를 조작해서 진화가 생긴 것처럼 보이게 하는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하자면, 화석들의 지리, 시대적 분포는 다 조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누가 그러한 사기꾼 신을 섬기겠는가? 당연히 과학적으로는 증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모든 생물은 친척간이며, 30억년전의 하나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왔다. 

설계자에 대한 믿음에 호소는 결국 신을 믿어야 할 타당한 근거가 되지 못한다. 다른 주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그들 안에서 성스러운 존재를 느끼기 때문에 신을 믿는다. 그러한 느낌은 언제나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진실이라고 느낀다. 많은 정신병자들 또한 자신이 신이나, 나폴레옹이라고 느낀다. 결국, 그러한 신념이 주는 경험은 무시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그러한 신념을 믿어야 될 이유는 전혀 되지 못한다. 게다가, 그러한 믿음은 서로모순이기 때문에, 우리는 믿을 이유가 전혀 없다. 

조금 더 보충할 것이 있다면, 진화론은 여러가지를 설명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것이 무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다. 진화는 자기복제와 유전형질이 없는 이상 가능하지 않다. 현대의 유전 형질은 DNA에 기초하고 있지만, DNA는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우연에 의해서 생겨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유전형질을 보존하는 다른 시스템이 존재했을 것이고, 그러한 시스템은 우연에 의해 생길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화학반응에 의한 자연선택을 거쳐 DNA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처음 적자생존이 시작되기 전에, 단순한 화학물질로부터 만들어진 복잡한 화합물질들이 있었을 것이고, 단순한 화학물질들은 원자만으로 되어있는 때가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물리법칙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더욱 거슬러 올라가면 빅뱅 이후의 태초 우주에서의 수소원자들만 있었을 것이다. 

신이 복잡한 진화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세상의 물리법칙이 생겨난 이유로서의 신이 필요하다는 유혹이 있을 수도 있을것이다. 이러한 '신'은 별로 할 일이 없다. 빅뱅을 만든 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물리화학자 Peter Atkins의 The Creation이라는 책에서는 이러한 시작만 관장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른 신에 대한 이론을 세운다. Atkins는 우주가 단순한 물리법칙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달해 온 과정을 설명한다. 결국에 이러한 신은 할일이 전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우주의 기원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물리학의 역할이다. 반면에 나는 생물학자로, 진화와 복잡함을 설명한다. 중요한 부분은, 만약 물리학자가 우주의 시작에 '무시할 수 없는 모든 복잡함의 시작' 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면, 이러한 개념은, 정의에 의해 단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신'이라는 개념보다 복잡한 개념은 있을 수 없다! 

Richard Dawkins is Oxford's Professor of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He is the author of The Blind Watchmaker (on which this article is partly based) and Climbing Mount Improbable. He is a Senior Editor of Free Inquiry.


믿는사람이 비판적인 사람보다 행복한 사실은, 술에 취한 사람이 깨어있는 사람보다 행복한것과 한점도 다를바가 없다. -by George Bernard Shaw (노벨 문학상 작가)


원문 출처: http://atheism.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3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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